후에에서 잘 마무리 한 후 그렇게나 떠들썩하고 유명한 다낭으로 고고싱 참고로 1번국도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코스였다. 산을 넘어가는데 옆으로 바다가 촤악 펼쳐지고 보인다. 오토바이가 후져서 그런지 넘나 빡셨다. -Top hotel 3일동안 묵을 다낭 숙소. 하루 만원정도인 모텔수준의 방이다. 뭐 늘 혼자 다니니 이정도면 매우 만족이지만 비싼편.... 흑 ㅜ 참고로 굉장히 서핑을 좋아하는데 다낭에서 서핑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그러나... 파도가 1도 없었다 3일 내내... 여기서 어케 한다는거냐... 아무튼 다낭은 뭐 말도 많고 유명한 곳이니 여기저기 천천히 둘러봐야겠다.
빈에서 잘 먹고 잘 쉰 덕분인지 아니면 무슨 깡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무리를 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출발해서 오후 4시가 되어야 도착했으니 말이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다ㅋ 그리고 지도상에는 바닷가 근처 도로로 보이겠지만 바다는 1도 안보인다ㅋ 후에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후에 성이 있다. - 후에성 여기는 옛 응우옌 와종의 수도였기도 했기 때문에 나름 볼거리가 많은 곳이지만 우리나라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듯 하다. 근데 또 막상 가보니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가게도 꽤 있고 한식당도 꽤 있고 가이드들도 꽤 돌아다니는 거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 내 생각엔 여기서 두시간 정도만 내려가면 다낭이 나오기에 우선순위 여행지에서 밀린 것이 아닐까... 아무튼 여긴 내가 앞서 극찬한..
2019년 7월. 4번째 추척검사를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5년을 재발없이 견뎌내야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기에 무척이나 떨렸다. 그리고 검사를 마친 뒤 의사선생님의 인자한 미소와 함께 들은 "다행이네요. 깨끗합니다" 순간 다행이란 생각과 아! 떠날 수 있겠다!!란 생각이 거의 동시에 같이 흘렀다. 그리곤 이제 3년차고 잘 관리하셨으니 추적검사도 1년에 한번씩 하자고 하신다. 즉, 이젠 6개월마다 한국에 안들어와도 된다는 소리!!! 그렇게 검사를 마치고 한국에서 휴식하면서 다음 여행지를 검색했다. 그리곤, 남미에서 못 했던, 오토바이 여행을 하려고 했고 마침 박항서감독의 한류와 겹쳐 베트남으로 가자고 맘 먹었다. 늘 그랬듯,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비행기 티켓만 가지고 떠났다. 하노이행 편도, 60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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