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길을 묻다.
2019년 7월. 4번째 추척검사를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5년을 재발없이 견뎌내야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기에 무척이나 떨렸다. 그리고 검사를 마친 뒤 의사선생님의 인자한 미소와 함께 들은 "다행이네요. 깨끗합니다" 순간 다행이란 생각과 아! 떠날 수 있겠다!!란 생각이 거의 동시에 같이 흘렀다. 그리곤 이제 3년차고 잘 관리하셨으니 추적검사도 1년에 한번씩 하자고 하신다. 즉, 이젠 6개월마다 한국에 안들어와도 된다는 소리!!! 그렇게 검사를 마치고 한국에서 휴식하면서 다음 여행지를 검색했다. 그리곤, 남미에서 못 했던, 오토바이 여행을 하려고 했고 마침 박항서감독의 한류와 겹쳐 베트남으로 가자고 맘 먹었다. 늘 그랬듯,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비행기 티켓만 가지고 떠났다. 하노이행 편도, 60리터..
여긴어디?/베트남
2020. 1. 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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