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는 바로 찌낚시라고 할만큼 붕어꾼들은 찌가 솟아오르는 모습에 매료되어 오늘도 저수지와 강을 찾아 채비를 드리운다. 똑 같은 찌라도 붕어의 종류와 크기, 바닥사정, 미끼, 물때, 찌맞춤 등에 따라 그 솟아오르는 모양이 천차만별이겠지만 어쨌든 찌낚시의 요점은 붕어의 입질은 가지각색 다르더라도 찌는 순순히 잘 올라오게 만드는 것이다. 찌맞춤에 고심하고 채비를 바꾸고 미끼상태에 신경 쓰고 하는 일련의 시도는 오로지 붕어가 거침없이 찌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찌를 정상적으로 잘 올라오게 하는 문제는 어느 선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씨알에 따라 찌올림이 달라지는 부분은 우리가 결정할 소관이 아니다. 그러나 일단은 찌올림이 순조롭도록 만들어 놓고 볼 일이다. 떡밥낚시에서..
[찌 부력의 값 = 봉돌 무게의 값] - 찌몸통은 물에 뜨는 재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물에 뜨는 힘인 '부력'을 가지고 있다. 찌 부력은 찌몸통의 재질(나무, 풀줄기,새 깃털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 봉돌은 납이므로 '무게'(침하력)을 가지고 있다. - 찌맞춤이란 물 속에서 찌의 부력과 봉돌의 무게가 같아져서 봉돌이 무중력 상태가 되도록 봉돌무게를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물체이든 물에 넣으면 부력을 가지게 되고 그 물체의 실제 무게에다 부력치를 빼면 '순무게'만 남는다. 달리 말하면 물체의 전체 부력치에서 붙어있는 무게를 빼면 '순부력'만 남는다. 순무게값이 생기면 그 물체는 물 속에서 가라앉고 순부력값이 생기면 뜬다. 찌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봉돌을 조절하니 '찌맞춤'이란 말보다 '봉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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